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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환자 증가에 따라 '부정맥 시술실' 개소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이대서울병원은 부정맥 시술실을 개소했다.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부정맥 시술실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부정맥 시술실에서는 ▲전기 생리학 검사(전기 자극 부정맥 검사) ▲고주파절제술 ▲극저온냉각절제술 등 부정맥과 관련된 전문적 검사와 시술이 진행된다.이대서울병원은 부정맥 시술실에 기존 심장혈관조영장비와 함께 전기생리학 기록 시스템(EP, Electrophysiology Recording System), 3차원 심장지도화 시스템(3D Mapping System), 극저온 냉각도자장비(CryoAblator), 초음파 영상(Intracardiac Echocardiography) 등 시술과 검사를 위한 장비들을 도입했다.순환기내과 김동혁 교수는 "“이대서울병원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부정맥 질환자의 시술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교수는 부정맥 질환 치료와 함께 3차원 영상을 활용한 전극도자 절제술과 냉동 풍선 절제술 등 심방세동 시술을 하고 있다.
2022-06-10 10:38:54병·의원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치료 메카로...누적 2만건 돌파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세브란스병원 부정맥 시술 2만례 돌파 기념식 모습. 세브란스병원이 부정맥질환 누적 치료 건수가 최근 2만건을 돌파하며 국내 병원 중 가장 많은 부정맥을 치료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공식적인 실적통계를 작성한 1986년 이후, 2019년까지 총 2만1000여 건의 치료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정맥질환 누적치료 2만1000여건의 치료 중 전극도자절제술이 절반이 넘는 1만5500여 건이며, 심박동기와 제세동기(ICD)삽입시술이 4600여 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시술실장(심장내과)은 "부정맥 치료 50주년을 맞아 난치성 부정맥질환의 최신 치료법 개발은 물론 예방적 치료를 통한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임상 연구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1969년 서맥 환자에게 심박동기(Pacemaker) 이식술을 시행하며 국내 첫 부정맥치료를 시작한 뒤, 1986년에는 정확한 부정맥 발생 부위를 찾는 전기생리검사와 더불어 비정상적인 심장 전기신호가 만들어지는 부위를 고주파 열로 없애는 전극도자절제술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2020-01-30 10:30:2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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